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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각

[일본/후쿠오카] 아직도 쇼핑만 하세요? - 노코노시마 섬 방문기

> 쇼핑을 좋아하지만, 여행의 맛은 여유같아서

후쿠오카는 쇼핑의 성지다. 한국에서 1시간반. 친절한 서비스. 낮은 엔화. 면세.

 

많은 사람들이 후쿠오카에서 쇼핑하고 이에 맞추어 여러 유명한 백화점이 있다.

 

하지만 부유는 어디 여행을 가든지 "여유"를 찾고 싶어한다. 우리의 해방구이자 탈출구가 여행이니깐.

 

그렇게 찾은 곳이 노코노시마섬의 아일랜드파크다.

 

노코노시마섬

 

 

> 언제가는게 좋을까?

노코노시마섬의 아일랜드파크는 벚꽃, 코스모스, 유채꽃이 1년 내내 만개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가더라도 무조건 강추하는 이유다. 부유가 갔던 날은 4월이었고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져있었다.

 

노코노시마섬 아일랜드파크 지도

 

 

 

노코노시마섬 아일랜드파크

 

 

 

> 노코노시마섬 아일랜드파크에서 밥먹기

노코노시마섬 아일랜드파크 우동

 

점심은 지도에 있는 "우동집"을 갔다. 친절한 메뉴판을 보고 손가락으로 고르면 바로 메뉴를 준비해준다. 쫄깃한 면발. 

 

우동집은 유채꽃밭에 다다르기 전에 간다. 그러니 우동을 먹고 유채꽃밭으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유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노코노시마섬 가는 법

MY ROUTE

부유는 MY ROUTE 앱을 사용해서 갔다. 호텔에서 선착장까지도 무료. 섬에 들어가는 티켓도 무료다. (티켓은 받아야함) 대신 나올 때에는 티켓을 사야한다. 머리가 좋구만...

 

/Noko+Ferry+Service+Center/

 

노코노시마행 선박 선착장 · 일본 〒819-0013 Fukuoka, Nishi Ward, Atagohama, 3 Chome−1−1 姪浜港旅客船タ

★★★★☆ · 페리/국내여객선

www.google.com

 

 

선착장까지는 편안하게 구글을 쓰자. 지도가 아주 잘되어있어서 걱정할 필요도 없다.

 

 

노코노시마섬 아일랜드파크

 

노코노시마섬 아일랜드파크

 

노코노시마섬 아일랜드파크

 

 

 

이제 후쿠오카에서 노코노시마 섬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