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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각

[1주만에 일본여행] 2박3일 후쿠오카 일정시작 - 족저근이 뻐근해진 첫째 날(1) (파르코 지하 이토시마 식당 카이센동, 미나텐진 GU, LOFT 뿌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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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만에 일본여행] 2박3일 후쿠오카 일정과 호텔추천 - 1

1달 간의 야근... 부유는 지쳤다... 모든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1달 간의 지지고 볶는 야근을 했다. 신혼부부는 아침8시에 만나서 밤 9시에 만나는 생활을 반복했다. 이게 신혼부부냐!!!!!!!!!!!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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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벼락치기 여행의 시작

야근이 끝난 건 아니었다. 마음 한 켠에 사직서와 다른 마음 한 켠에 비행기티켓을 두고 야근하기를 반복...

그 전 날에도 10시가 되어서야 집에 왔다. 우리가 찾은 것은 유튜브뿐 (만세)

 

짐을 부랴부랴 싸고 12시쯤에 잔 거 같다. 아니 기절한 거 같은데

 

잔인하게 행복한 알람은 새벽 4시 반에 우리를 깨웠다. 

 

 

 

 

 


새벽 5시... 인천공항으로 달리다. ( P들은 항상 부지런한 J에게 당한다.)

P들은 항상 부지런한 J에게 당한다. 공항버스를 예약하지 못한 우리는 부득이하게 #인천공항장기주차장 을 이용하기로 한다.

 

P의 순발력이 어디 가겠는가.

 

이제는 장기주차장을 강추하겠다.

 

사실 예약이 안되기 때문에 엄청 쫄렸다... (P5만 3일전 예약가능)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이용 방법***

https://www.airport.kr/ap_lp/ko/tpt/parinf/parfeeinf/parfeeinf.do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 어플로 주차대수 확인 가능 <<< 

인천공항 플러스 어플

 

 

금액은 첫날 새벽 4시반~셋째날 저녁 11시까지 약 67시간이었던거 같은데 금액은 약 20,000원정도였다.

(하루 최대 금액: 9,000원 + 할인)

 

이거 공항버스보다 편하니 "유만 운전하면 부는 아주 편할 각이군"...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것은 점점 줄어드는 주차장 대수...

사람들이 많이 가는 때였는지라 도착했을 때에는 P4만 84대 남아있었다.

쫄리고 쫄렸던 P의 여행시작...

 

 

 

 

 


오전 8시에 인천공항에서 구보하는 법 (면세품 인도장에서 탑승장까지 5분컷하는 방법)

장기주차장에서는 버스를 타고 제1터미널로 이동했다.

순환버스가 있으니 꼭 타기를 바란다.

 

이동해서 할 일은 1. 환전한 돈 받기, 2. 짐 부치기, 3. 온라인 면세점 이용한 물품 받기, 4. 비행기 타기

 

아침부터 쫄쫄 굶고 "3. 온라인 면세점 이용한 물품 받기" 까지 완료했는데,

시간은 비행기 출발 20분전!!!

 

비행기 타는 곳은 중앙 탑승동

 

부유의 구보는 시작되었다.

 

탑승마감 5분전. 무사히 탑승 완료. 그리고 무사히 도착!

무사 도착 기념 텐진역 패밀리마트

 

 

 

 

 


카이센동을 향해 짐을 다 들고 돌격

선택지는 두 가지였다.

1. 체크인 하고 밥 먹기

2. 밥 먹고 체크인 하기

 

"후쿠오카의 장점은 시내가 압축적이다."라는 건데

텐진역은 거의 지하 전체를 연결해놓은 크기다.

 

그렇게 부유는 파르코 지하에서 먹을 카이센동집에 줄이 얼마나 서있는지 탐색만해보고 가기로 했다.

 

그리고 밥 냄새에 바로 2번으로 정했다.

 

>>>파르코 지하 맛집 : 이토시마식당 ( Itoshima Shokudo at Fukuoka PARCO) 카이센동<<<

https://www.google.com/maps/place/Itoshima+Shokudo+at+Fukuoka+PARCO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m

 

Itoshima Shokudo at Fukuoka PARCO

 

Itoshima Shokudo at Fukuoka PARCO

 

말이 필요없는 휼륭한 첫 끼. 부유는 제일 비싼 거 시켰다.

우니가 아주 휼륭하기 때문...

 

메뉴판은 QR찍으면 한국어판 있으니 걱정 노노

 

 

***일본에서 일본어를 못해도 괜찮은 이유!!!***

1. 종업원들이 한국어 해줌

2. 주문은 거의 QR코드로 시킴

3. 파파고 번역기와 구글 번역기 잘 됨

 

 

 

 

 


체크인하고 미나텐진에서 소화시키기 (족저근을 포기하고 식욕을 선택하는 법)

밥을 먹고 체크인을 하고 30분 눈을 붙였다. 아니지 눈이 붙었다.

 

그리고 다시 길을 나섰다. 목적지는 미나텐진

 

https://www.google.com/maps/place/

 

4-chōme-3 Tenjin · 4-chōme-3 Tenjin, Chuo Ward, Fukuoka, 810-0001 일본

제한구역

www.google.com

 

>>>미나텐진에서 꼭 볼 것<<<

미나텐진에서 꼭 보면 좋은 것은 LOFT, GU, UNIQLO다.

특히 GU는 우리나라에서 철수했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다.

유니클로보다 낮은 가격에 괜찮은 옷들이 많다.

 

LOFT는 귀여운 소품샵이다. 슬슬 돌아다니며 사고싶은 걸 사자

 

그냥 귀여운 거 찍어봄. (귀이개랑 작은 화장품은 추천)

후쿠오카 미나텐진 LOFT

 

 

 

 

그리고 뻐근한 족저근을 가지고 모츠나베집을 찾아가는데...

https://hobbybuyu.tistory.com/18

 

[1주만에 일본여행] 2박3일 후쿠오카 일정시작 - 족저근이 뻐근해진 첫째 날(2) (모츠나베 맛집,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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