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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앨범여행기#0 -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다. 시작; 始作 비로소 시 / 지을 작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말이다. 소설을 쓰고 싶었던 날이 있었는데, 잘 쓰지는 못했다. 다작을 하면 완성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내 소설의 한계는 내 경험의 한계였다. 그래서 여행을 좋아했다. 여행은 대단한 힘이 있다. 반추하는 것만으로 이렇게 설레게 하는 것이 여행의 묘미다. 그래서 이 앨범여행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나의 앨범여행기는 한 번 끊겼다. 아쉽게도 그 시작이 "부산"이었다. 뭐 이렇게 내 앨범여행기는 "시작"된다. 만약 이 글이 잘 퍼진다면, 혹여나 이 글이 유명해진다면, 그 날은 앨범을 열어 추억을 돌아보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먹고나서 추천하는 주말 아침을 위한 "프렌치 토스트" 만드는 법 1. 프렌치 토스트는?프렌치 토스트는 계란옷을 입혀 만들어 먹는 프랑스 간단식이다. 식빵+계란+우유를 섞어 프라이팬에 구우면 끝. 나무위키가 인정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간단식이기 때문에, 부유도 도전했다. 솔직히 만들어 먹기 쉬운데 단점은 눈 깜짝할 사이에 식빵 하나를 다 먹는다는 것이다. 솔직히 프렌치토스트는 거의 실패하지 않는다. 맛있는 프렌치 토스트를 먹기 위해서는 맛있는 토핑이 필요하다. 2. 한글표시사항필요한 재료는 우유, 계란, 식빵이다. 필요한 도구는 체, 프라이팬, 그리고 부유의 비기 락앤락이다. 계란 3개에 식빵 3개 정도인데, 솔직히 마지막 1장에서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그래서 결론은 계란 3개 = 식빵 2.5~2.7개!우유는 계란 1개당 25ml정도! 3. 만드는 방법(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