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나서 추천하는 디즈니OTT 시리즈 - 하이스쿨뮤지컬(1,2,졸업반)

 

하이스쿨 뮤지컬

 

 

 

 

클리셰이지만 클레식

 

 

 

노래를 먼저 추천

2006~2008년. 잭 에프론과 바네사 허진스를 스타덤에 올린 영화다. 스토리라인도 뻔하고 대사도 오글거릴때가 있지만, 이 영화 한 번은 꼭 볼 만하다. 와이프는 이걸보고 미국을 가보고 싶었다고 한다. 확실한 건 노래가  좋다.

 

처음 영화 3편을 몰아서 봤다. 그러고서 출퇴근용으로 노래를 듣는데, 진짜 고등학교에 온 것만 같다.

 

 

하이스쿨뮤지컬 - Start of something new

https://www.youtube.com/watch?v=65lsnAlvwtw 

 

 

하이스쿨뮤지컬 - We`re in this together

https://www.youtube.com/watch?v=DykVJl6wr_4

 

 

 

완벽한 캐스팅 그리고 배우들의 현재

배우도 너무 찰떡인데, 하이스쿨뮤지컬하면 고등학교 킹카 느낌의 남주인 잭 에프론과 러블리한 바네사 허진스가 딱 떠오른다. 너무나 찰떡이라고 생각한 우리들의 애기를 들었는지 진짜로 사귀었다...

 

https://news.nate.com/view/20230419n29059

잭 에프론, 전 여친 바네사 허진스와 13년 만에 재회…팔로우까지 [할리웃통신] : 네이트 연예

 

 

 

두 배우 모두 하이스쿨뮤지컬로 스타덤에 올랐는데, 세월이 많이 흘러 모습도 많이 변했다고 한다.

https://biz.chosun.com/entertainment/enter_general/2023/11/19/GNIRBGDBV2YCKBDCN5N7UCYNZQ/

최고 미남에서 사고로 '얼굴 망가진' 청춘 스타들, 인생 바뀌더라

 

그리고 솔직히 애슐리 티스테일이 진짜 감초역할을 한다. 미국 하이틴의 재수없음을 정말 극한으로 보여준다. 좀 귀엽고 솔직하게 말이다.

 

 

OTT와 정보

감독: 케니 오르테가

출연 : 잭 에프론, 바네사 허진스, 애슐리 티스테일

OTT: Disney (디즈니)

 

현재 하이스쿨뮤지컬은 3편 모두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킬링타임용으로 그리고 노래 감상으로 보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