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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는 냉동으로 음식으로 모든게 해결되는 시대가 되었다. 뭐 이미 한참 전에 왔지만...
사실 쿠키슈는 걱정을 좀 했는데, 갓나온 쿠키슈를 어떻게 냉동제품에 비할 수 있을까. 특히, 그래서 이 쿠키슈의 주 포인트는 쿠키의 바삭함의 정도가 제일 중요해진다. 이 피코크 커스터드 쿠키슈는 조금 아쉽지만 충분히 괜찮은 쿠키슈라고 평가하고 싶다.
해동방법이 중요한데, 냉장에서 해동을 해야한다. 차라리 차갑게 먹는게 나은데, 상온에서 해동을 하면 물이 찰 수 있다. 이슬이 맺혀서 습기가 생기면 쿠키가 눅눅해지기 때문에 꼭 습하지 않게 해동하거나 차라리 차갑게 아이스크림처럼 먹자.
상온에서 녹여서 조금 눅눅해졌다. 아쉽게도... 많이 안 눅눅한 상태로 먹어서 괜찮았다. 한 입 먹고 조금 실망할 뻔 한 건 크림이 조금 옹졸해보여서 였는데, 막상 저 다음 한 입은 더 크림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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