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나서 추천하는 디즈니 영화 추천 [빅토리]

 

1. 한 줄 평

 

 

추천할 수밖에 없는 풋풋함이 있다.

 

 

2.출연진

감독: 박범수

 

출연: (출처: 나무위키)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OTT: 디즈니

 

 

3. 관람평 및 후기

- 스포츠와 청춘물이 만나면 보통 역경을 딛고 승리하는 양상을 가지는데, 슬램덩크처럼 근데 거기서 눈돌려보면 치열하게 연습하고 열정을 가진 "치어리더"들이 있다. 이 영화는 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 열정, 청춘, 풋풋함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고민들이 이 영화에는 있다. 어른들의 고민이 청춘들의 고민이 되기도 하고 청춘들의 응원이 어른들의 힘이 되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서로 영향을 받으면 발전하는 청춘드라마의 구조를 가진다.

 

- 가장 신기했던 것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이다.

(경향신문: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6061900329211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6-19&officeId=00032&pageNo=11&printNo=12532&publishType=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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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람 배우의 연기가 눈에 부신다. 닥터 차정숙 때에도 느꼈지만, 다양한 면을 잘 표현하는 배우같다.

그리고 썬글라스 쓴 배역은 그냥 미쳤다. 씬스틸러다.

 

- 나도 어릴 적에 "그대에게"를 틀고 응원단을 하는 모습을 상상했던 적이 있다. 남에게 힘을 줄 수 포지션은 마치 "신"과 같다고도 느낀다. 그만큼 책임감과 직업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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