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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서 추천하는 Netflix 영화 [마이 프리텐드 와이프] - 관람평, 출연진

부유뇽 2025. 1. 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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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영화는?

어른들을 위한 사랑의 로맨틱 코미디

 

2. 출연진

감독: 데니스 듀간 - (잭앤질, 빅대디의 감독)

출연: 아담 샌들러 - (첫키스만 50번째, 클릭, 웨딩싱어 등 출연)

제니퍼 예니스톤 - (프렌즈, 브루스 올마이티 등 출연)

 

 

3. 관람평

- 사실 작품성보다는 재미와 킬링타임에 의의가 있다. 우리나라 애들이 보기에는 조금 더 과감하고 자극적이기에, 가족이 보기 좋은 로맨틱 코미디라고 할 수는 없다.

 

- 역시나 로맨틱코미디에서 많이 보이는 아담 샌들러의 연기가 돋보이는데,  미국식 조크와 완벽한 번역으로 제대로 즐길 수 있다.

 

- 미국식 조크이기 때문에 꽤 자극적이다.

 

- 아마 눈치가 빠르다면 결말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쉽게 예측할 수 있다. 크게 머리쓰지 않아도 되는 줄거리, 예측되는 결말, 훈훈한 교훈까지. 킬링타임영화가 갖추어야하는 모든 걸 갖추고 있다.

 

- 이번 연말은 더더욱 기분이 안난다. 가까운 사람의 사랑과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영화라 더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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