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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까야에서만 먹을 수 있던 모찌리도후를 집에서 먹다니...
트레이더스에 진짜 안 나오는 음식이 없다.
1. 제품명: 모찌리도후
모찌리도후란 직역하면 찹쌀떡두부인데, 식감은 두부보다는 쫄깃하도 탱탱하다. 시바견 엉덩이를 보는 거 같다. 푸딩같지만, 푸딩보다는 좀 더 쫄깃하다. 제품은 트레이더스에서 살 수 있다.
맛은 쫄깃한 두부같다. 달달한 메이플소스에 매콤한 연겨자를 먹으면 더 맛있다. 짭짤한 메이플 간장소스는 먹어보고 취향이 아니라면 그냥 메이플소스로 먹어도 좋다.
2. 한글표시사항
- 제품명: 모찌리도후, 메이플간장소스, 생와사비
소분포장 되어있기 때문에, 각각 한글표시사항이 적혀있다.
우유, 전분, 치즈로 만든 걸 알 수 있다. 물론 맛도 비슷하다.
3. 먹는 방법
먹는 방법은 사실 간단하다.
모찌리도후를 거꾸로 꺼내고, 소스를 뿌려먹는다.
*꿀팁 및 주의*
메이플 간장소스가 생각보다 짜다. 그리고 생와사비는 생각보다 맵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냥 메이플 소스를 사서 먹는게 더 맛있다.
소비기한이 생각보다 짧다. 아끼지 말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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