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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노시마섬

[일본/후쿠오카] 아직도 쇼핑만 하세요? - 노코노시마 섬 방문기 > 쇼핑을 좋아하지만, 여행의 맛은 여유같아서후쿠오카는 쇼핑의 성지다. 한국에서 1시간반. 친절한 서비스. 낮은 엔화. 면세. 많은 사람들이 후쿠오카에서 쇼핑하고 이에 맞추어 여러 유명한 백화점이 있다. 하지만 부유는 어디 여행을 가든지 "여유"를 찾고 싶어한다. 우리의 해방구이자 탈출구가 여행이니깐. 그렇게 찾은 곳이 노코노시마섬의 아일랜드파크다.   > 언제가는게 좋을까?노코노시마섬의 아일랜드파크는 벚꽃, 코스모스, 유채꽃이 1년 내내 만개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가더라도 무조건 강추하는 이유다. 부유가 갔던 날은 4월이었고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져있었다.       > 노코노시마섬 아일랜드파크에서 밥먹기 점심은 지도에 있는 "우동집"을 갔다. 친절한 메뉴판을 보고 손가락으로 고르면 바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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