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각
[제주도는 지금도 아름답다.] 협재 숙소추천 - 야배스의 집
부유뇽
2024. 11. 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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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협재 숙소 추천: 야배스의 집
협재해수욕장에서 10~15분 거리. 타운하우스 같은 집들이 즐비해있는 이곳에 야배스의 집이 있다. 방은 총 3개 그리고 그 중 2개방에 침대가 있다. 2층이다. 1층에 메인방이 있는데, 진짜 메인은 2층 같다. 아침에 창문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비양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 장점과 단점은?
먼저 말해야 하는 장점은 친절함이다. 도착시간에 맞추어 보일러도 켜놓아주신다. 숙소에 도착하면 딱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냉장고부터 식기. 넓직한 식탁과 소파가 있다. 조금 아쉬운 건 소파가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한국인 자세가 안된다.
바베큐도 할 수 있다. 아쉽게도 일정상 고기는 구울 수 없었지만, 편하게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단점이라면, 창문과 문이 많아서 문단속 철저가 필요하다. (예로부터 제주도에는 문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건 옛날일 뿐이니깐.)
물도 잘나오고 정말 단점이 거의 없다.
3. 야배스의 집 주변 식당. 협재맛집.
- 대문집
- 문쏘(걸어서는 애매)
- 한림칼국수 (걸어서는 못감)
- 담다
- 우무 (걸어서는 못감)
- 비주비주 한림점 (걸어서는 못감)
- 멜톤 (걸어서는 못감)
4. 야배스의 집 주변 갈만한 곳. 협재 갈만한 곳.
당연 추천은 비양도이다. 근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024.11월 기준) 좀 어수선하고 분위기가 좋지 않다. 가능하면 날씨가 안 좋은 날은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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