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경제공부] 메이저리그는 왜 야구공에 진흙을 바를까.
1. 새 야구공에 바르는 진흙
우리나라와 달리 메이저리그는 새공에 진흙을 바른다. 만든지 얼마안 된 공에 진흙을 바르는 건 상품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것도 "과학적으로".
2. MLB야구공에 진흙을 바르는 이유
- MLB에서는 특별한 진흙을 모든 야구공에 바른다.
- 1930년대부터 바르고 있는데, 이 업체는 하나 뿐이다.
- 완벽한 비율의 진흙과 모래로 만드는 이 특별한 진흙.
- 이 진흙이 마찰을 높이고 일종의 막을 형성해준다.
3. 기사 한 줄
Jerolmack’s team found that the mud has the perfect proportions of sticky clay and particles of sand. The latter studs the surface of a ball like barnacles to enhance friction, yet the material still spreads thin and even, like toothpaste.
: Jerolmack의 팀은 진흙이 끈적끈적한 점토와 모래의 완벽한 비율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후자는(모래) 마찰을 높이기 위해 따개비처럼 공의 표면에 스터드를 박았지만, 진흙은 여전히 치약처럼 얇고 균일하게 퍼집니다.
* studs: 스터드, 못
barnacles: 따개비
*참고기사
https://www.nbcnews.com/science/science-news/why-baseball-mud-rubbed-on-balls-works-study-rcna178321
https://www.nbcnews.com/science/science-news/why-baseball-mud-rubbed-on-balls-works-study-rcna178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