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경제공부] 무너지는 Walgreen?
1. Walgreen이 뭐야...?
Walgreen은 세계적인 Drug Store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는 매장이 없다. 우리나라로 치면 올리브영이다. 상장은 Walgreen boots alliance로 되어있다. 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리나라에 boots는 입점했었으니 그 친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표적인 소비재로 미국주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구매대행을 도전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 walgreen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023년 사상 첫 적자를 맞은 이후부터 말이다.
2. Walgreen이 1,200개 매장을 닫는다.
1,200개 매장을 닫을 예정( 매출 6%상승에도 적자/ 주가는 1년간 70%이상 하락)
- 온라인 경쟁과 처방약 보장 급여의 하락
- 중국의 드러그스토어 CareCitrix의 영향력 확대
- 외연확장에만 치우친 전략
다른 CVS와 Rire Aid같은 다른 drug store도 비슷한 상황
- 아마존과 처방약 보장 급여의 하락
결국에는 폐점과 layoff로 비용을 낮추고 다시 성장할 생각.
3. 기사 한 줄
At the time, the company had said about a quarter of Walgreens stores were unprofitable, and the chain promised “imminent” changes.
: 당시 회사는 매장의 약 25% (4분의 1)이 수익성이 없다고 했고 매장들의 급속한 변화를 약속했다.
* imminent: 임박한
(임박한이라는 표현이 조금 애매한데, 당장 변화를 약속했다거나 꼭 변화해야하는 이유가 생겼다는 의미로 보인다.)
*참고기사
https://www.cnn.com/2024/10/15/business/walgreens-closures-ear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