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경제공부하기] 유가가 $100을 간다면 (상상아님)

영어로 경제공부해보기

부유뇽 2024. 10. 9. 22:55

1. $100도 가능한 오일?

석유가 정치적 무기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힘이 뭉쳐져있던 OPEC혹은 OPEC+. 하지만 석유파동 (Oil Shock)이 발생했을 때의 힘은 아닌 거 같다. 그 계기는 아마 셰일혁명일 것이다.

[영어로 경제공부] OPEC+ 또 감산?

1. OPEC+이란?OPEC+란 OPEC국가 + 비OPEC 산유국들이 모인 쉽게 말해 더 커진 OPEC이다. 어느 정치집단이든 그렇지만 힘이 약해질 때면 새로운 힘을 수혈해오는데 비슷하다고 느껴진다. 2024년 9월 현재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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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올라가고 있음

- 유가가 올라가고는 있는데, 전쟁이 일어나는 이 상황을 생각하면 그렇게 올라가지는 않음

- 투자자들은 이제 유가가 확실하게 올라갈 증거가 없으면 믿지 않고

- 전문가들은 그럼에도 위험성이 있다고 봄

- 유가는 2.4% 상승 (이란의 포격과 이스라엘의 보복으로) > 미국기준 유가 $90

- $100을 가지 않는 건 셰일혁명 때문

- 이스라엘의 보복공격이 석유시설을 향한다면 위험성은 증가할 수 있음

The relatively chill reaction in the oil market reflects a boy-who-cried-wolf mindset that has set in.

: 석유시장의 상대적인 냉담한 반응은 "양치기소년" 사고방식이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 boy-who-cried-wolf: 양치기소년

*참고기사